지드래곤, 양현석 생일에 축하 노래 열창…‘애교는 덤’
2018-01-20 03:21 오후
[동아닷컴=함나얀 인턴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소속사 수장 양현석의 생일 파티에서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양현석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고맙다 얘들아. 앞으로 20년 더. 가장 사랑하고 오래된 동생들”이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게재, 빅뱅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승리, 지드래곤, 대성, 태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가장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숟가락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양현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지디 너무 귀엽다.”, “빅뱅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생일 축하합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2018.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