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데뷔 20주년 제대로 즐긴다…잠실 뒤덮는 특별 이벤트→4년 만의 신곡

[MHN=김해슬 기자] 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신곡 발표와 더불어 대규모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에서 대규모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팬들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별 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잠실 곳곳에서 펼쳐진다. 잠실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는 미디어 전시가 열리며, 지난 20년간의 활동 궤적을 담은 아카이브 영상과 공연 비하인드, 새로운 스틸 사진 등이 전시된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는 전시와 연계된 MD SHOP이 마련되며, 베이커리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 디저트를 판매한다. 에비뉴엘과 롯데월드몰을 연결하는 5층 브릿지에서는 메인 테마인 ‘코스모스(COSMOS)’를 바탕으로 한 체험 이벤트가 운영된다. 방문객이 태블릿에 응원 문구를 입력하면 이를 우주 메시지인 ‘아레시보 코드(Arecibo Code)’로 변환해 미디어아트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송파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라이팅 이벤트도 마련된다. 석촌호수 동호와 수변무대에는 ‘뱅봉(응원봉)’을 모티브로 한 조명과 ‘뱅봉 크라운’ 조형물이 설치된다. 특히 데뷔일인 오후 8시 19분에는 특별 라이팅 점등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빅뱅은 오는 19일 오후 6시 4년 만의 새 디지털 싱글 ‘BiiiG’를 발매하며 4년 만의 신곡으로 복귀한다.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빅뱅’으로 데뷔한 이들은 현재 지드래곤, 태양, 대성 3인으로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 8.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