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뮤직뱅크’ 불참에도1위…18번째 트로피 ‘역대 최다’
2015-05-22 08:15 오후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그룹 빅뱅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다 트로피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빅뱅은 22일 오후 박보검, 아이린(레드벨벳)의 사회로 생방송 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 ‘LOSER(루저)’으로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함께 오른 후보는 김성규의 ‘Kontrol(콘트롤)이 경합을 펼쳤다.
빅뱅은 스케줄로 인해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1위 트로피를 가져가며 그 기세를 과시했다. 이번까지 18번째 트로피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 샤이니, 김성규, 방탄소년단, EXID, 전효성, 달샤벳, 베스티, 엘시, 마이네임, 로미오, 엔플라잉, 디아크, 몬스타엑스, 홍자, 오마이걸, 크로스진, 문샤인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201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