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이뤘다” 젝스키스, ‘주간아이돌’ 11월 22일 녹화 확정 [공식]
2016-11-18 07:21 오후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들이 ‘주간아이돌’에 뜬다.
18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젝스키스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녹화 일정을 오는 22일로 최종 확정 했다”고 밝혔다.
젝스키스는 올해 초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16년 만에 재결합한 바 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신곡 ‘세 단어’를 발표, 가요계에 컴백하기도 했다.
‘주간아이돌’은 아이돌이 선호하는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 젝스키스 역시 ‘주간아이돌’ 출연을 희망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과연 젝스키스가 ‘주간아이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MC 정형돈 데프콘 등은 젝스키스와 어떤 호흡을 완성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2016. 11.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