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블랙핑크, 전반전 1위…드디어 열린 YG 보석함[종합]

2017-05-21 07:38 오전

[스포츠조선닷컴=정안지 기자] ‘마리텔’ 블랙핑크가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블랙핑크, FT아일랜드 최종훈 이홍기, 정준영의 개인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블랙핑크는 ‘불장난’을 부르며 등장, 네티즌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지수는 “드디어 보석함을 탈출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후 블랙핑크는 ‘미세먼지 in your area’라는 제목으로 미세먼지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로제는 “밖에 나갔다 오면 목이 칼칼하다”고 말했고, 제니는 “요즘 피부 트러블이 생겼는데 이것도 미세먼지 때문이더라”며 미세먼지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네티즌들은 “아리랑 TV 교양 방송 같다. EBS 방송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블랙핑크는 “예방을 해야한다. 마스크를 꼭 해야한다”며 다양한 마스크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블랙핑크는 직접 천연 샴푸를 만들고 직접 스태프 머리를 감겨주는 등 미세먼지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그 결과 블랙핑크는 전반전을 1위로 마쳤다.

2017.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