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YG 조기 재계약한 이유 “조건 좋아져, 기분 좋게 살고 있다”

2025-03-24 01:47 오후

[앳스타일=김예나 기자] 트레저(TREASURE)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이유를 밝혔다.

트레저가 지난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등장했다.

“YG와 조기 재계약을 했다고 들었다”는 물음에 트레저 멤버들은 “재계약을 먼저 하게 됐다. 회사에서 제안을 주셨다. 저희 멤버들 다 모아서 제안을 주셨다”고 말했다.

재계약 조건에 대해 멤버들은 “조건이 괜찮아져서 했다. 식대도 기존 식대보다 올랐다. 물가가 오르니까 맞춰서 올라갔다”면서 “페이도 올라가서 기분 좋게 살고 있다”고 웃었다.

이날 트레저는 신곡 ‘Yellow’를 소개하며 올해 진행되는 해외투어 계획을 설명했다.

2025. 3. 24.